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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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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13회 줄거리드라마 2021. 6. 19. 22:58
마인 13회는 한지용의 장례식을 치르며 시작한다. 장례식장에서 아들 하준이는 눈물을 흘리는데, 바로 옆에서 엠마 수녀가 하준이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간은 과거로 돌아간다. 엠마 수녀는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라 기도하고 경찰서로 달려가 "제가 봤습니다.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습니다. 살인사건입니다!"라 외치며 시작된다. 살인사건 7일후, 엠마 수녀는 경찰 조사에서 "죽은 사람은 한지용 그리고 계단 위에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서희수 씨였습니다."라 말하며 차를 마신다. 경찰은 사건 접수를 했으니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다 만나보겠다 한다. 하지만 엠마 수녀는 "진실을 알아내기 힘드실 수 있어요. 모두가 다 거짓말을 하겠죠."라 말한다. 서희수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그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