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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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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14회 줄거리드라마 2021. 6. 20. 22:50
마인 14회는 엠마 수녀가 '이 세상에 죽어야 될 사람도 있을까요? 분명한 건 누군가한테는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을 겁니다. 누군가한테는...'이라 형사에게 말하며 줄거리는 시작한다. 형사는 효원가 대저택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고 있다. 한 회장의 서재엔 아무것도 없고, 양순혜는 "그 수녀가 거짓말을 했을 거란 생각은 안 해봤어? 그 수녀가 지용이 친모랑 알고 있던 사이였어. 그걸 감쪽같이 속였어. 왜 그 수녀 말만 믿고 내 집을 뒤져! 당장 나가!"라 소리친다. 뉴스에선 고 한지용상무가 심상 마비로 사망했지만 한 목격자의 진술로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된다. 경찰은 한지용을 밀어서 죽일 정도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의 범행일 수 있다고 의심하며 찾아야 할 사람은 단 한 사람, 한지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