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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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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3회 줄거리 "어리다고 해서 죄의 무게가 가벼워 지는건 아니야"드라마 2021. 4. 16. 23:29
드라마 모범택시 3회 줄거리는 택시회사 대표 장성철(정의성)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시작한다. 장성철 대표의 부모가 살해당했을 당시의 인터뷰다. 장성철 대표는 부모님이 살인범에 의해 살해됐고, 이후 살인범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살인범이 저지를 죄를 처음엔 잊을 수 없어 자살하고 싶은 심정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 용서한다며 인터뷰를 한다. 강하나(이솜) 검사는 조도철이 실종됐을 당시 타고 있는 모범택시를 조사하기 한 택시회사에 왔다. 그곳에서 김도기(이제훈)를 만났는데, 김도기는 그녀에게 이런 곳에 주차하면 안 된다고 날카롭게 그녀를 대하고 이때 장성철 대표가 나타난다. 강하나 검사는 장 대표에게 모범택시에 등록되어 있는 운전기사의 행방을 묻는데 그 운전기사는 장 대표의 아버지 이름이다. 강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