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빨강 구두 2회 줄거리
-
드라마 빨강 구두 2회 줄거리드라마 2021. 7. 6. 20:42
빨강 구두 2회 줄거리 민희경의 남편은 아내의 바람을 의심하고 "내가 또라이야? 바지저고리야?"라며 말하고, 가게에 있는 물건들을 던지며 드라마 빨강 구두 2회 줄거리는 시작한다. 권혁상은 연락이 되지 않는 민희경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권혁상은 울고 있는 민희경을 보고 "가자 나 더 이상 당신 이대로 못 둬."라 말한다. 이에 민희경은 "제발 가요. 왜 왔어요."라며 그를 보낸다. 한편, 민희경의 남편은 깡소주를 마시며 괴로워하고 있다. 과거, 자신을 버리고 간 아빠가 민희경을 보고 있으니 다시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는 민희경도 자신을 버릴까 봐 애타는 마음을 폭력으로 풀고 있었고, "그래 나 버리고 싶으면 버려. 어차피 한번 버려졌는데 뭐 어때."라며 슬퍼한다. 한편, 민희경의 옆집사는 소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