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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1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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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11회 줄거리드라마 2021. 7. 21. 22:30
키스 후 영원과 자성은 쑥스러워하며 숙소로 돌아가고, 영원은 "이쯤에서 헤어질까요? 누가 볼 수 도 있으니까. 자성 씨도 잘 자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방으로 들어간다. 그녀가 들어가자 자성은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며 입을 감싸며 놀라고, 나영원 역시 문 뒤에 기대어 기뻐하고 있다. 숙소로 돌아온 자성은 신겸과 맥주를 한잔 마시는데, 신겸이 "내가 좋아한다던 여자 있지? 연애에 관심 없다고 해서 고백도 못하고 있었는데. 고백하려고."라고 말한다. 영원이 유자성을 생각하며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의사를 밝혔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서울로 돌아가려는데 여의주의 도움으로 영원은 자성 대표의 차로 단둘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영원은 차 안에서 "내일 혹시 스케줄 있으세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