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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모범택시 9회 줄거리 요약
    드라마 2021. 5. 7. 23:34

    드라마 모범택시 9회 줄거리는 김도기가 유 데이터의 모든 자료가 들어있는 광산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유 데이터의 회장은 검사들이 잡아갈 수 있도록 나무에 묶어뒀지만, 그는 결박을 풀고 광산에 들어가며 시작한다. 그곳에 설치되어있는 폭탄을 보고 좌절한 유 데이터 회장과 함께 광산에 설치된 폭탄이 터진다. 

    한편 조도철은 장대표 집에 찾아가 그동안 자신을 왜 괴롭혔냐며 그를 칼로 찌른다. 곧이어 대모와 구비서가 찾아와 장 대표를 구하고, 조도철을 다시 데려간다. 장 대표는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을 시작한다. 한편, 폭발이 일어난 현장엔 감식작업이 한창이다. 그 속에서 증거품으로 김도기의 출입증이 있다. 이를 발견한 조진우 차장검사.

    대모의 감금실에 김도기가 찾아왔다. 그는 그곳에 있어야 할 조도철이 사라진걸 눈치챘기 때문이다. 김도기는 대모를 도발하며 조도철의 행방을 묻는데, 수술 후 깨어난 장 대표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장 대표는 김도기에게 "모든 선택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고 난 그 대가를 치른 거겠지. 이 얘기는 우리 둘만 하는 걸로 하지."라 말하고, 김도기에게 본인 대신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을 알려준다. 

    김도기가 나가고 장대표의 병문안을 온 조진우 차장검사는 김도기의 출입증을 들고 장 대표에게 "김도기 언제 택시회사 그만뒀어? 성철아, 무슨 일 있으면 얘기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꼭 얘기해. 이 얘기하려고 왔어."라고 말하고, 장 대표는 "뭔 소리 하는 거야."라고 태연하게 넘긴다. 

    강하나 검사는 웹하드 기업 유데이터의 비리를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하고, 사람들의 칭찬을 받지만 그녀는 자신이 도착했을 때 이미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핵심인물들이 실종됐기 때문에 찜찜함을 버릴 수 없다. 그런 그녀에게 조진우 차장검사가 현장에서 발견한 김도기의 출입증을 강하나 검사에게 건네며, "팀 필요하면 얘기해, 꾸려줄게."라 말한다. 

    한편, 김도기는 서점에서 책 '나무의 집' 12권을 구매한다. 한 소녀의 집 앞에 몰래 나두고, 곧이어 집에서 나온 소녀가 기뻐한다. 장 대표가 김도기에게 해야 할 일들을 알려준 리스트 중 하나였다. 

    김도기의 출입증 때문에 생각에 잠긴 강하나. 그녀는 조도철이 출소하자 마자 모범택시를 타고 실종됐고, 이번 유 데이터의 핵심인물들도 다 사라진 게 모두 다 한 사람의 했던 일 같아 잡아넣고 싶지만 물증이 없다. 물증을 찾기 위해 김도기의 집에 방문한 강하나. "그 회사 그만뒀어요?"라고 묻고, 김도기는 "네. 갑질이 너무 심해서요."라고 답한다. 강하나는 김도기가 유 데이터의 전략기획실에 있었지만 나름 공익제보를 해줬기 때문에 정상 참작해준다며 김도기의 집안에서 대화를 제안한다. 

    집을 구경하겠다며 여기저기 살펴보는 강하나. 그녀는 유데이터 회장의 별장에 왜 갔냐며 김도기의 출입증을 보여주며 물어본다. 김도기는 "흘린 게 아니라 버린 건데"라고 답하고, 물어볼 거 다 물어봤으면 그만 가라며 그녀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강하나는 택시 타고 집으로 퇴근하냐고 묻고, 김도기는 그게 왜 궁금하냐고 말한다. 김도기 집에서 나온 강하나는 김도기 핸드폰의 통신조회를 조도철이 사라진 시점부터 조사한다.

    한편 최주임은 보이스피싱에 당해 돈을 전부 잃었단 사실을 알게 돼 경찰서로 찾아갔다. 하지만 경찰서에는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폐지를 줍던 할머니는 자신의 돈을 전부 잃었단 생각에 정신을 잃고, 최주임은 함께 슬퍼한다.

    이에 최주임은 명단작성 속 피해자들의 전화번호를 찍어, 그들에게 무지개 택시의 연락처를 알려준다. 최주임은 장 대표에게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장 대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처단하기로 찬성한다. 장 대표는 "난 이거 우리 일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하고, 김도기도 "나도 대표님 의견에 찬성."이라며, 안고은과 박주임까지 모두 찬성한다.

    강하나 검사는 김도기의 통신조회기록을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그의 통신기록엔 핸드폰을 꺼넣고 사용하지 않거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움직였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이다. 한편, 안고은은 보이스피싱에 일부러 걸려든 척 연기를 해 사기 조직단의 꼬리를 잡으려 한다. 보이스 피싱 조직단이 말하는 곳에 서류들을 넣어 두고, 미끼를 문 그들의 뒤를 김도기가 쫓아간다. 

    보이스피싱 조직단의 최종 머리가 있는 곳을 발견하고, 그들을 처단할 설계를 시작한다. 김도기는 먼저, 박주임이 지금보다 십년은 젊어 보이게 미용을 시키고, 그를 보이스피싱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시킨다. 그곳에서 단기간 속성 트레이닝을 받고, 본격적인 일을 시작한다. 

    강하나는 김도기의 휴대폰 생활반응이 없는 날짜와 그동안 실종됐던 사람들의 실종된 날짜를 대조해보는데, 정확하게 일치해 그를 더욱 의심하게 된다.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단이 운영하는 도박판에 손님으로 잠입한 김도기는 큰돈을 잃을 위기에서 "니 지금 나랑 장난하나? 네 손 한번 펴봐라."라고 말하며 드라마 모범택시 9회 줄거리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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