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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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1의 비극 2회 줄거리드라마 2021. 8. 6. 01:06
백수현(지진희)은 패닉 상태로 경찰서로 들어가 조사를 받게 되며 더 로드 1의 비극 2회 줄거리는 시작한다. 특별수사본부에서 백수현의 사건을 맡아 조사를 하게 되고, 형사들은 경찰서로 들어가는 그를 깍듯이 대한다. 그의 장인어른이 서기태 회장이기 때문이다. 형사 석훈은 김석필의 주거지를 전부 수사하고 있다고 보고하는데, 백수현은 "너도 김석필이 용의자라고 생각해? 전부 우연이다? 김석필은 함정에 빠진 거야."라고 말한다. 이에 석훈은 "그게 뭐든 전부 말하는 게 좋을 거야. 이번엔 침묵하지 말고."라고 답한다. 두 사람은 과거 친구사이였지만 어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 수현이 침묵을 해 사이가 멀어졌다. 석훈은 "최대한 빨리 검거해야지 네 아들 연우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어. 기억나는 다른 특이점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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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1의 비극 1회 줄거리드라마 2021. 8. 5. 00:52
푸른 초원에서 총성이 울려퍼지며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1회 줄거리는 시작한다. 백수현은 죽은 사슴에게 다가가는데, 자신을 향해서 총을 겨누는 서기태 회장을 마주한다. 서기태 회장은 총구를 내리고 "저거 봐라. 지 새끼 죽었는데 도망간다. 그걸 뛰어넘어야 더 큰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충고하고, 백수현은 "그거 아시죠? 어차피 뉴스 나옵니다. 포기하시죠. 어쩌겠습니까. 제 업이 그런데."라고 말한다. 이에 서기태는 "네 신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아프다. 고통은 없애버려야지. 아예 시작도 못하도록. 내 결정은 이런데 우리 사위께서는 어디까지 갈 수 있겠니?"라고 경고한다. 이에 백수현은 서기태에게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는데 바로 뒤에 있던 사슴을 맞추며 "끝까지 갑니다. 그게 제 본성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