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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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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2회 줄거리드라마 2021. 7. 4. 23:04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 2회 줄거리 가온은 악마판사 강요한이 피해자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하품하는 모습을 보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강요한은 "수고들 했는데 저녁이라도 같이할까? 뭐 안 내키면 말고."라 제안하고, 가온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제안을 받아들인다. 가온은 함께 일하는 오 판사에게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서 하품을 할 수 있나요?"라 질문하고, 오판사는 "글쎄? 난 하품하면서 눈물 흘리는데?"라 답한다. 강요한은 김가온과 오진주 판사를 데리고 성공적으로 재판을 끝낸 기념의 회식을 시작한다. 강요한은 "맛있어요? 난 음식의 맛을 잘 몰라요. 내게 음식은 앞니로 씹고, 이빨의 감각을 느끼는 정도?"라 말하고, 이에 가온은 "그건 동물들한테 쓰는 표현이죠."라며 반감을 드러낸다. 어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