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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나의 봄 1회 줄거리
    드라마 2021. 7. 5. 22:50

    너는 나의 봄

    tvN 월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멸망이 들어왔다 후속으로 2021년 7월 5일 밤 9시에 첫 방송 한다. 저마다 일곱 살 시절 가졌던 트라우마와 콤플렉스를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일곱 살의 나를 힘껏 안아주고 오해를 풀어가며 비로소 놓아줌으로써 더 단단해지고 행복으로 향하는 이야기다.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연출을 맡은 정지현 감독은 <더킹 : 영원한 군주>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이력이 있고, 이미나 작가는 작사가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너는 나의 봄이다>, tnN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등의 작사에 참여했고, tvN 드라마 <풍선껌>의 각본을 써 탄탄한 집필 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너는 나의 봄 기본 정보

    너는 나의 봄

    • 너는 나의 봄 방송 기간 : 2021년 7월 5일 ~ 2021년 8월 24일 예정
    • 너는 나의 봄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 너는 나의 봄 방송 횟수 : 16부작

     

    너는 나의 봄 1회 줄거리

    너는 나의 봄 1화

    강다정(서현진)이 "내가 달려갔을 때 그 사람은 거기 없었다. 그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다."라 말하며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회 줄거리는 시작한다. 어두운 밤, 한 건물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져 죽으며, 시간은 과거로 거슬러가 1994년 12월 서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린아이 강다정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하품을 하다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산타를 믿는다. 아이의 아빠는 매일 술을 마시고, 다정의 엄마의 엄마에게 폭력을 행한다. 어린 다정은 유일하게 의지 되는 책 검은 고양이를 읽으며 하루를 보낸다.

     

    너는 나의 봄 1화

    엄마는 다정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어. 인어공주는 다리를 주고 혀를 잘렸어. 하지만 살다보면 눈부시고 반짝반짝하고 너무 좋아서 이것만 가질 수 있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 그런 때가 있어. 그런 거에 홀리면 나중에 손에다 칼을 쥐어줘도 찌를 수 있는 게 자기 발들 밖에 없어"라 말하며 남편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 남편이 자신에게 빠져 모든 걸 다 해주는 백마 탄 왕자 같았지만, 지금은 술에 중독돼 세상을 비관하는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다정의 엄마는 깊은 밤, 두 자식을 데리고 집을 몰래 빠져나온다. 다정은 그렇게 불행했던 7살로부터 멀리 도망 나왔다고 생각한다.

     

    너는 나의 봄 1화

    시간은 2020년 7월로 바뀌고, 성인이 된 다정은 구구빌딩을 4층에 계약하며 친구에게 새 출발을 다짐한다. 그녀가 늘 이상한 쓰레기들만 만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친구는 "너 똥 촉이야!"라며 놀린다. 하지만, 새 출발의 기대에 부푼 구구 빌딩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 조사가 시작된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주영도(김동욱)는 경찰의 자문의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 자신에게 심장을 주고 세상을 떠났던 형사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기 때문.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구구 빌딩 3층으로 정신과를 옮긴다. 범인이 그곳에 다시 나타날 거라 생각해 그를 잡으려는 것이다.

     

    너는 나의 봄 1화

    빌딩 옥상에서 주영도와 강다정의 첫 만남은 시작된다. 빌딩은 4층자리 건물로, 서로서로 알고 지내기 때문이다. 주영도는 정신과 의사로 사람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다정의 직업을 곧바로 맞추고 이에 친구들은 놀란다.  다정은 영도에게 "뭐 어떤 걸 더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이라 질문한다. 이에 주영도는 그녀의 집에서 잠깐 보았던 것들로 "발 없는 새. 정착하는 걸 두려워해. 왜? 그러다 피를 봤으니까. 드라마도 해피 엔딩이 아니면 시작도 안 하겠죠. 쓰레기들 말 끌어들이는 건, 자기가 겪었던 불행을 똑같이 재현한 다음에 이번엔 그걸 극복하려 해요. 근데 잘 안돼요. 불행을 재현할 수 있지만 극복할 수 없으니까."라며 그녀의 마음속을 속속 들여다본다. 주영도가 말을 더 이어가려 하자 다정이 그의 멱살을 잡아 말을 못 하게 한다. 

     

    너는 나의 봄 1화

    채준은 다정을 보고 반갑게 달려오고, 다정은 영도에게 "이쪽은 날 잘 모르면서 좋다고 하는 사람."이라 소개한다. 채준은 그녀에게 꽃송이를 건네도, 다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렇게 쫓아다녀요? 몇일 지나면 다 꼬부라질 거고. 버려야 하는 쓰레기를 왜 주는 거예요?"라며 꽃송이를 거절한다. 이에 채준은 "뭐 꽃은 버리면 되고. 중요한 건 다정 씨는 내가 싫은 건 아니네요. 다정 씨는 연애가 무서운 사람 같아서요. 그런 거면 저 만나도 돼요. 나 만나요."라고 고백하며 내일 다시 오겠다 말한다.  

     

    너는 나의 봄 1화

    회사에서 다정은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몇번이나 내가 나를 쓰레기 통에 던져 넣었던 걸까."라 말하며 5년 전 과거를 회상한다. 5년 전, 알코올 중독의 쓰레기 같은 남자 친구를 보며 과거 아빠를 회상한다. 그녀는 과거를 잊고 싶었지만 스스로를 흔들어 깨운 것이다. 다정은 '오래된 상처를 걷어 내려고, 나는 새로 돋은 살 까지 다치게 하고 있었구나.'라 생각한다. 퇴근을 하고, 자신을 마중 나온 채준을 보며 다정은 "스토커가 버스 정류장까지 왔다."라 말한다. 채준은 그녀의 다친 손가락을 보며 걱정하고, "그 정도면 나랑 밥 먹어야겠다."라 말한다. 이에 다정은 "쓰레기랑 연관 있어요? 술, 거짓말, 바람, 그런 문제 있나고요?"라 질문한다. 

     

    너는 나의 봄 1화

    두 사람은 대화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가고, 채준은 "호텔에서 처음 봤을때 이 사람이다 그게 보였어요. 가끔 꿈에 어릴 때 기억이 나오거든요? 함박눈이 왔었고, 집에 귤이 있어서 난 그걸 까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진짜 별거 없었는데, 그날이 나한테 제일 행복했었나 봐요. 다정 씨 처음 봤을 때 그 장면이 스쳐갔는데, 거기 그 방안에... 내 옆에... 다정 씨가 있더라고요. 막 웃으면서... 천천히 오세요."라 말한다. 다정은 엄마에게 전화로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젤 좋아하는 말을 했어. 눈 오는 날 따뜻한 방에서 귤 까먹으면서 텔레비전 보는 거..."라 털어놓는다. 

     

    너는 나의 봄 1화

    한편, 안가영(남규리) 배우는 주영도의 정신병원에 찾아가 "나 왔는데? 싫구나 밑에서 기다릴게."라 당당히 말하고 나간다. 주영도는 "정신과의사는 개인사가 알려져서는 안 돼."라며 그녀에게 경고한다. 안가영은 "알아. 사람들은 이혼해도 친구로 지낼 수도 있더라고. 내가 미친년이어서 헤어진 것도 아니잖아. 내가 미친 건지 아닌 건지 궁금하지도 않아?"라 질문한다. 두 사람은 과거 결혼 1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었던 사이기 때문. 왜 온 거냐는 주영도의 질문에 그녀는 "그냥 갈 거야! 그래야 네가 날 신경 쓰지! 나 많이 아파!"라 도도하게 말하고 떠난다. 

     

    너는 나의 봄 1화

    사무실에서 주영도는 4층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놀란다. 건물에 누수가 생겼기 때문에 4층에 사는 다정의 집에 가려는데, 그녀는 편의점 앞에서 채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영도는 두 사람을 멀리서 바라보고 채준이 타고 온 차를 살펴본다. 채준이 집에 들어가려는 그녀를 따라가 말을 걸자 영도가 막아서 집에 물이 샌다고 그녀를 데려간다.  영도는 다정의 욕실에서 물이 어떻게 새는지 확인하다가 샤워기를 망가뜨리고 "이거... 제가 똑같은거 사드릴게요..."라며 머쓱해한다.  

     

    너는 나의 봄 1화

    다음날, 영도의 사무실에 한 사내가 찾아온다. 영도는 그에게 "미국 국적이네요? 정신과 진료 받아 보셨죠? 무슨 일 때문에 왔어요?"라 묻는데, 그는 "없어요. 주영도 씨가 저를 자꾸 감시하는 것 같아서요. 내가 정말로 환자로 왔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말을 한다. 이에 주영도는 "환자로 온 게 아니면... 반대 같은데요? 내가 아니라 채준 씨가 제 반경에 들어온 거..."라 답한다. 영도를 찾아온 사람은 다정에게 고백을 했던 채준으로, 그는 영도의 발을 밟으며 "내 발밑에 네 발이 있어. 나 환자로 왔어요. 그래야 내가 뭔 소릴 해도 어디 가서 말 못 하잖아? 나 지켜야지?"라 뻔뻔하게 말한다. 채준은 "강다정 씨 좋아해요? 난 좋아하거든?"이라 말하며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웃고, 주영도는 진료기록에 채준을 '반사회적 인격장애 일명 소시오패스'라 적혀있다.

     

    너는 나의 봄 1화

    주영도는 경찰서에서 빌딩 살인사건 자료들을 살펴보며, 살인자는 분명 자신이 범행을 저지른 곳에 돌아올거라 확신한다. 영도는 경찰서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곳에서 채준이 다정에게 어김없이 들이대고 있다. 이에 영도는 다정에게 "그 남자 만나지 마요."라 말하고, 다정은 "안 만날 건데..."라 답한다.

     

    너는 나의 봄 1화

    사무실로 돌아온 영도는 구구빌등 3층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 자료를 보다가 채준을 떠올리며 '범인은 현장에 반드시 다시 나타난다.'라 생각한다. 채준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서 있었던 곳이 바로 살인이 벌어졌던 장소기 때문이다. 영도는 곧바로 채준을 쫓아가 "당신 그 여자 만나지 마. 소시오패스."라 말하며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화는 끝난다. 

     

     

    너는 나의 봄 등장인물 

    너는 나의 봄 - 서현진

    강다정

    어린 시절 아빠는 부대 앞 가게에서 일하던 엄마를 만나 모두가 말리는 결혼을 강행했고, 주위 사람들과 연을 끊었다. 그러나 십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아빠는 술을 마시며 엄마를 '내 인생을 망친 년'이라 부르며 폭력을 행사했다. 엄마는 아빠로 부터 자식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 다정에게 방 문을 꼭 잠그는 것을 가르쳤고, 반짝이는 것을 조심하라 이른다. 그것은 공짜 일리 없다고. 어느 날 잠 결에 엄마 손에 끌려 집을 나오게 되고, 다정과 엄마, 동생은 허름한 여관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다정은 그곳이 마음에 들었다. 아빠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

     

    그녀는 아빠를 닮아 머리가 좋았고, 엄마를 닮아 생활력이 강했다. 비싼 학원을 가지 않고도 장학금을 받아 대학에 졸업했고, 여관보다 훨씬 좋은 특급 호텔에 취업한다. 그런 그녀에게도 가장 어려운 숙제는 연애로, 아빠를 닮은 쓰레기 같은 남자들만 줄줄 만난다. 다정은 '내 몸이 쓰레기를 끌어당기는 자성이라도 흐르는 걸까?"라며 의아해하고, 3층에 사는 남자 주영도가 다정을 보자마자 쓰레기 자석인걸 맞혀버린다.

     

    그녀는 새 출발을 하기 위해 구구빌딩으로 이사를 하는데, 그 결심을 비웃듯 이사 직전 건물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귀신 나온다는 흉흉한 소문에도 다정은 이사를 했고, 그런 그녀에게 한 남자가 자꾸 다가온다. 그도 혹시 쓰레기 일까 걱정을 하며 살펴봤지만 그 어디에도 쓰레기의 냄새는 풍기지 않고, 다정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환상을 그대로 읊으며 진심으로 고백한다. 주위 모든 사람들이 그 남자를 좋아하지만 3층 남자 주영도만 그를 경계한다. 

     

    너는 나의 봄 - 김동욱

    주영도

    구구빌딩 3층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다. 어린 시절 아픈 형에게 골수와 백혈구, 고립구가 필요했고 그걸 수혈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자신이었다. 굵은 주삿바늘에 등이 찔리고 마취에서 깨어나길 여러 번, 영도는 주위 사람들의 거짓말을 구별해 낼 수 있게 됐다. 간호사는 아픈 주사를 아프지 않다 속였고, 형은 아프면서 아프지 않다 거짓말하고, 엄마는 형과 똑같이 사랑한다고 하지만 가끔씩 영도가 어린아이라는 걸 잊어버린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골수 이식에도 낳지 않던 형에게 급성신부전이 찾아와 급히 신장을 이식해할 위기가 찾아오고, 신장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영도 밖에 없었다.

     

    아빠는 더이상 영도를 희생할 수 없다고 엄마를 말렸지만 엄마는 형을 포기할 수 없었다. 아빠는 영도를 지키기 위해 그를 낯선 종교 시설에 머물게 하고, 형이 세상을 떠난 뒤에야 찾아왔다. 영도는 형과 작별인사도 하지 못해 슬펐고, 엄마는 형을 잃은 슬픔에 영도를 끝내 안아주지 않는다. 그런 영도는 정신과로 진료를 정해 사람들을 관찰하고 거짓말을 찾아내 꽁꽁 숨기고 있는 아픈 곳까지 고쳐주려 애쓴다. 누군가를 구해준다는 것은 그에게 자신의 삶을 비로소 의미 있게 만드는 유일한 생존법이기 때문이다. 레지던트를 끝마칠 무렵 영도의 심장이 고장 나 버리고, 심장이식을 기다려야 하는 위기가 찾아온다. 영도는 제세동기를 심는 수술을 받고, 방송국 피디로 일하는 친구의 부탁으로 희학 드라마 자문을 맡게 된다. 드라마 주인공 안가영은 연쇄살인범의 정신을 분석하는 의사 역할로, 드라마가 끝난 후 영도 앞에 불쑥 나타난다. 영도는 그녀를 이대로 보내면 이 사람이 오늘 죽겠단 생각이 들어 그를 따라가 살렸고 그때 부터 곁에 있어준다. 그녀가 그만 헤어지자 할 때까지. 

     

    어느 날 영도에게 딱 맞는 심장이 나타났고, 영도는 자신에게 심장을 준 증여자를 남몰래 찾아낸다. 그는 형사로, 형사를 죽인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영도는 형사의 심장으로 새 삶을 얻고 그의 몴까지 오래 최선을 다해 살아보며, 형사를 그렇게 만든 범인이 잡히는 것을 두 눈으로 반드시 보고야 말겠다 다짐한다. 형사가 생전 근무했던 풍지 경찰서를 드나들며 살인사건이 일어난 구구 빌딩의 얘길 듣고, 그곳으로 병원을 옮기게 된다. 구구 빌딩 4층에 지내는 강다정을 우연히 만나고, 상처투성이 두 발로 야무지게 서 있는 다정에게 위태로운 일들이 일어나게 될 거란 걸 알게 된다.  

     

    너는 나의 봄 - 윤박

    채준

    언뜻 보면 백수같아 보이지만, 투자사 대표로 호텔에서 다정을 처음 본 이후 줄곧 그녀를 따라다닌다. 첫눈에 반했다는 재미없는 소리로 온통 다정에게만 집중하며 '이런데도 날 안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라는 식의 도전이라도 받아야 할 존재로 보인다. 하지만 다정을 불쑥 찾아가 무섭게 만들거나, 싫다면 두 번 조르지 않고 꾸준히 마음을 전한다. 다정이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고, 시드는 꽃은 받기 싫다고 하면 꽃을 접어와 진심으로 고백한다. 고백 후에도 다정이 망설이자 조르거나 실망하는 티를 내지 않고 천천히 오라며 다정을 대한다. 그런데 다정의 아래층으로 이사 온 남자 주영도가 그를 막아 세우며, 그 여자를 만나지 말라고 선을 넘는다. 

     

    너는 나의 봄 - 박규리

    안가영

    영화와 드라마 주연을 꽤차는 인기 여배우다. 2015년 드라마 자문을 맡은 정신과 의사 주 모씨와 갑작스럽게 결혼한 후 1년 만에 또 갑작스럽게 이혼한다. 연예계에서 친분을 자랑할만한 친구가 거의 없고, 학창 시절에도 친구가 없었다. 결혼을 한 것이 아니라 결혼식만 한 것이라는 지인의 발언이 언론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실제로 두 사람은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실체 없는 동영상 루머 때문에 안가영은 3년 가까운 공백기를 갖기도 했지만 현재는 잘 극복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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