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월간집 정소민 김지석 나이 등장인물 관계 몇부작 로스쿨 후속
    드라마 2021. 6. 6. 18:49

    JTBC 로스쿨 후속 드라마 월간집은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한다. 월간 집은 정소민과 김지석이 주연으로 활약하며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몇 부작인지 살펴보니 총 16부작이다. 연출을 맡은 이창민 감독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연출했었고, 극본을 맡은 명수현 작가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혼술 남녀>,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집필하여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기에 드라마 월간 집도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월간 집 정소민 김지석 나이 정보>

    정소민의 본명은 김윤지로 출생일은 1989년 3월 16일로 나이는 만 32세다.  그녀는 월간 집을 준비하면서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듯이 모든 장면이 소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준비 한 끝에 드디어 월간 집이 세상에 나오며, 집이라는 공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즐겁고 유쾌하게 불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힘들도 지친 하구 끝에 쉼이 되는 집처럼 시청자 분들의 지친 하루 끝에 월간 집이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지석의 본명은 김보석으로 출생일은 1981년 4월 21일에 나이는 만 40세다. 김지석은 정소민과 8살 차이지만 2013년 단막극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가 다시 만났기 때문에 두 사람의 로맨스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월간 집 줄거리>

    집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사는 곳이라고 여기는 여자 나영원(정소민)과 집은 돈을 벌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남자 유자성(김지석)이 대표와 직원으로 만나게 되면서, 서로가 생각했던 집의 의미를 다시금 느끼게 되고, 진정한 내 집에 마련 로맨스를 그린다. 

     

    월간 집 등장인물

    나영원 / 정소민

    10년째 월세 살이 자취 중인 10년 차 잡지사 에디터다. 

    나영원이 본인 소개를 스스로 한다면, 대한민국 평균, 보통의 직장인 10년 차, 내는 건 월세, 사는 건 빡세! 꿈이었던 리빙 잡지사 에디터가 되었지만 취직한 기쁨도 잠시 월급은 학자금 대출 갚느라 반 토막 나고, 생활비까지 나가니 남는 게 없는 데다가 갑작스럽게 다니던 잡지사까지 폐간됐다. 다행히 여의주 선배의 소개로 <월간 집>에 다니게 됐는데 거기 대표가 백수생활보다 더 지옥일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나영원에게 집이란? 내가 온전하게 나일 수 있는 곳, 그런 내가 부동산 알지 못하는 부. 알. 못 이래요! 집이 좋아요. 나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곳이니까.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됐었어요. 제가 가진 부동산 지식은 유치원생 수준이라는 걸. 얼마 전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며 월세 보증금 싹 다 날리고, 저를 살던 집에서 쫓아낸 악마 같은 유자 성씨를 월간 집 대표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알게 되었어요.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몰랐구나. 공부하면 나도 내 집을 가질 수 있겠구나! 직장인 10년 차. 저 이제 내 집 마련 프로젝트 돌입합니다!

     

    유자성 / 김지석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로 월간 집 대표다. 이 시대 마지막 개천에서 난 용으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다. 그래서 이름도 유자성! 수백억 대 재벌인 지금의 나는 오직 나 스스로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제 성공의 비결요? 계획된 삶과 절제입니다. 아직도 아침부터 밤까지 스스로 짠 스케줄을 정확하게 실행하고 시간낭비 감정 낭비, 돈 낭비 등 쓸데없는 낭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증금이나 날려먹는 오죽하면 제가 나빵원이라고 부르는 나영원이라는 이 여자가 왜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거죠?

    유자성에게 집이란? 사는 곳이 아니라 사는(buy) 것. 태어날 때부터 가난했어요. 어릴 때 부모님 돌아가시곤 더 가난해졌고. 그런 제가 대한민국에서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부동산밖에 없더군요. 자는 시간을 줄이고 스스로 독학해서 부동산을 깨치고... 종잣돈을 모으자마자 전세 낀 작은 집부터 샀죠. 그걸 발판으로 가진 걸 굴리고 또 굴려서 수백억 대에 이르는 부동산 자산가각 되었습니다. 저는 놀이동산보다 부동산이 더 재밌어요. 집이란 자산으로써의 부동산일 뿐. 그 외의 의미? 없습니다. 

     

    신겸 / 정건주

    캠핑 마니아인 사진작가다. 일명 욜로를 즐기는 인물로 하고 싶은 것 , 즐거운 것, 행복한 것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도전한다. 때로는 세상 물정을 모른다는 말도 듣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하고 업게에서는 꽤나 인정받는 편이다. 예전에 과외 선생님이던 자성이 형이 대표로 있는 월간 집에서 잠시 일하는 중인데, 고민 같은 거 없이 살던 그에게 고민이 생겼다. 바로 자신의 편의점 메이트인 나영원 기자님.

    신겸에게 집이란? 오늘 내가 머무는 그곳이 나의 집이다. 평소엔 작업실인 스튜디오에서 먹고 자고 있으며, 평소 캠핑을 좋아해서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머물고 싶은 곳에서 머물며 거기서 찍고 싶은 사진도 찍고 영감도 얻곤 한다.

     

    최고 / 김원해

    자가에서 가족과 생활 중인 월간 집 편집장이다. 처자식을 위해 오늘도 생존이란 철저한 춤을 추는 발레리노로 사람들이 그를 발레리노라고 부른다. 늘 발 뒤꿈치를 들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집에 고3, 고2 자식들이 있기 때문. 애들이 공부하는 데 시끄러울까 봐 까치발로 다니는 게 습관이 되었고, 회사에서도 그러고 다녔더니 별명이 발레리노가 되었다. 

    최고에게 집이란? 재건축 호재만 바라보고 30년 된 아파트에 산다. 애들 교육을 위해 학군만 보고 이 동네 들어왔을 때만 해도 아파트가 이렇게까지 골칫덩어리가 될 줄은 몰랐지만, 수도 끊기는 건 밥 먹듯 하고, 냉방 난방 안 되는 건 엿 먹듯이 한다. 이래도 이사를 갈 수는 없다. 여긴 재 건축 로또 지역이니까!

    여의주 / 채정안

    월세 130만 원 럭셔리 자취 중인 13년 차 에디터다. 결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의 마인드로 비혼 주의자를 선언하고 지금 이대로를 즐기며 살고 있다. 만나고 싶은 남자 다 만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화끈하게 기분 닿는 대로 열정적으로 산다. 기분이 안 좋을 땐 쇼핑을 하고, VIP 할인 혜택도 즐기는 워커홀릭이다.

    여의주에게 집이란? 내 집 마련?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란 마인드로 집값은 무조건 떨어지게 되어있다며 부동산 하락론자며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담보물로 삼는 건 너무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한다. 그럴 시간에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남는 거며, 대한민국 가장 핫 하고 힙한 동네에서 월세 130만 원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 격에 맞게.

    남상순 / 안창환

    부모님 집에 사는 캥거루족으로 13년 차 에디터다. 본인 소개를 하자면, 기승전 여자 친구 투머치 토커 사랑꾼으로 여자 친구의 여자 친구를 위한 여자 친구에 의한 삶을 살고 있다. 바빠서 못 만날 때면 여자 친구가 수업하는 인강을 빼먹지 않고 듣는다. 다들 그에게 이러다 서울대 가겠다고 한다. 남상순에게 집이란 결혼 필수품으로 결혼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청약에 살고, 청약에 죽는 청약 조울증을 겪고 있으며, 다들 이 나이에 부모님 집에 살면서, 청약 당첨만 기다린다고 하면 한심해한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집 사서 결혼하려면. 예비 장모님께서 집 하나 구할 능력 없는 놈과의 결혼을 반대하시기 대문이다. 근데, 청약이 당첨돼야 집을 사서 결혼을 하는데 당첨되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빠르다니!

    육미라 / 이화겸

    사는 곳은 비밀일 1년 차 어시스턴트로, 나영원의 진정한 빠순이다. 에디터가 너무 되고 싶은 어시 1년 차로, 나영원 기자의 글을 보며 에디터를 꿈꿨다. 육미라에게 집이란, 쉿. 비밀이에요. 하루라도 빨리 에디터가 되기 위해서 선배님들이 시키는 일은 어떻게 해서든 해내려고 한다. 늦게까지 일을 시켜도 부담 없는 후배가 되기 위해 회사 근처에서 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집이 먼 것 때문에 입사 면접에서 여러 번 떨어졌기 때문이다. 

    계주희 / 안현호 

    반지하 살이 중인 1년차 어시스턴트다. 핸드폰으로 자료 찾고, 핸드폰으로 자료 편집하고, 핸드폰으로 드라마 보고, 어깨 아플 땐 핸드폰 진동으로 마사지까지 하는 핸드폰 코박녀다. 핸드폰으로 모든 일상생활을 해내고 있지만 불편하지 않다. 핸드폰으로 안 되는 게 없으니까. 계주희에게 집이란? 반지하는 잡지사에서 가까워서 군한 것뿐, 살고 있는 반지하에 tv도 컴퓨터도 없어서 핸드폰으로 모든 걸 하는 것이다. 마감 끝나고 시간 될 땐, 반지하보단 본가에 간다. 

    장찬 / 윤지온

    옥탑방 거주 중인 포토 어시스턴트다. 구독과 좋아요는 언제나 힘이 되는 유튜버로 사진작가인 친구 겸이의 포토 어시스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공부를 잘해서 성공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앞으로의 대세는 1인 방송으로 인생을 유튜브에 걸었다. 장찬에게 집이란, 만년 옥탑방 신세였고, 버는 족족 카메라나 촬영 비용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그곳을 떠나지 못했다. 그래도 잠은 꼭 집에서 자자는 주의인데 겸이 녀석은 그 좋은 집을 놔두고 꼭 스튜디오에서 먹고 잔다. 이해가 안 간다 이해가.

     

    월간 집 등장인물관계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